020215
diary/Dublin life





벌써 2월 시간 참 빠르다










1. 오늘 우리반에 드디어 프레쉬한 친구들이 옴

한명이 프랑스에서 왔는데 같이 파트너가되어서 질문을 만들어야하는데

배려상 얘한테 다 맞추어주었음

근데 갑자기 악기얘기가 나와서 너 악기칠줄아냐니까

피아노전공이래서 어머! 나두쳤어! 라니까

자기 내셔널 콘세르바트으르르

응?

내가아는 그 콘세르바투아르?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둘다 쿵짝맞아서 난리남

베토벤이랑 쇼팽을 좋아한다니

난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좋아한다니

자기 지난시험에 월광 3악장이랑 쇼팽 즉흥환상곡이었다니 어버어버

모차르트도 몇곡은 정말 좋아한다니까

자긴 모차르트는 패턴이 똑같애서 질린단말에 겁나 빵터짐

너무공감되서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결국엔 케이팝 MUJI얘기까지 감

올만에 쿵짝잘맞는 친구만남

피날레론 불어좀 읽어줌 숨넘어갈뻔













2. 발권을 등,신같이 해서 취소해야되는데

5시간 반 후에 하랍니다.

결국 머구소리들었음















3. 우리반에 한국인 아줌마있는데 맨날 질문만들어서 대화할때마다 이상한거임

전에는 남자한테 번호따봤냐

오늘은 차여봤냐

성형해봤냐

아나

내가 독일가봤냐고 물어봤었는데

ㅋㅋㅋㅋ3분에 1명이 잘생긴남자지나간다고 꼭 가라함

참 이걸....





















하 칙칙했던 나의 꾸라스에 빛이 생겼구나!

그러므로 난 다시 과제를 끝내러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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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kugi 2015.02.03 06:53 신고 URL EDIT REPLY
네 머구같이 발권하신 소식은 잘 들었읍니다.
양복순 | 2015.02.03 21:01 신고 URL EDIT
산수선 죽여버림 내 언젠간 반드시 죽여버릴꺼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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